다시 모스크바

키예프에서 비행기로 모스크바에 도착. 총 시간은 1시간 30분 가량. 항공사는 Aerosvit. 기내식은 없고 과자하고 음료수 나눠주길래 먹고 자려니 안전벨트 불이 켜짐. 결국 잠은 한숨도 못자고 입국카드 쓰고 먹고 면세점 잡지만 좀 뒤적이다 내렸음.

공항 철도를 타고 돌아와서는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남자가 찝적거리는데 뭐가 묻었다고 자꾸 털어줄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친구 옷 뒤쪽에 누군가 침을 뱉어놨네. 그러면서 휴지로 나도 건드리는데 왜 주머니를 쿡쿡 찔러보는지. 그러다 지갑을 빼내려고 하길래 하지말라고 쫓아버림. 여행가방 들어서 관광객으로 본 모양. 내가 그래도 집시들한테 당한게 몇 번인데-_-. 도착하자마자 기분 더러워지네.

하여간 그렇고 그렇게 도착해서는 잘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 11시가 넘었네. 학교는? 에이 내일 가지 뭐.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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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ElegantCod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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